프리랜서에게 맡기면 일회성 $1,500~$5,000, 에이전시는 $8,000~$25,000입니다. 윅스나 스퀘어스페이스로 직접 만들면 구독료가 월 $20~$50이고 나머지는 본인 시간으로 냅니다. 저희처럼 월정액 안에 제작과 이후 수정을 같이 넣는 방식은 월 $1,000입니다. 같은 5페이지 사이트인데 견적이 열 배 차이 나는 이유는 네 가지에서 갈립니다 — 디자인을 새로 그리는지, 페이지가 몇 장인지, 글과 사진은 누가 만드는지, 오픈한 뒤 수정은 누가 하는지.
아래 금액은 전부 캐나다 달러이고 2026년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실제로 오가는 범위입니다.
| 방식 | 비용 | 기간 | 오픈 뒤 수정 |
|---|---|---|---|
| 프리랜서 | $1,500~$5,000 일회성 | 3~6주 | 시간당 $80~$150 |
| 에이전시 | $8,000~$25,000 일회성 | 6~12주 | 월 $200~$500 유지보수 계약 |
| 직접 제작 | 월 $20~$50 + 본인 시간 | 주말 두세 번 | 직접 수정 |
| 월정액 위탁 | 월 $1,000제작비 없음 | 2~3주 | 월정액에 포함 |
옆으로 밀면 네 가지가 비교됩니다
프리랜서에게 맡기면 얼마인가요?
$1,500~$5,000입니다. 보통 5~7페이지짜리 사이트를 템플릿 위에 얹어 3~6주 안에 넘겨줍니다. 예약 버튼이나 문의 폼 정도는 이 범위 안에서 붙습니다.
여기서 조심하실 건 견적서에 안 적힌 항목입니다. 글은 대개 직접 써서 넘겨야 하고 사진도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개업 사진 한 벌이 없으면 스톡 사진이 들어가는데, 그러면 옆 가게 사이트와 똑같은 얼굴이 걸립니다. 그리고 오픈 이후가 진짜 문제입니다. 영업시간 한 줄 고치는 데 시간당 $80~$150이 붙고 연락이 끊기는 경우도 흔합니다. 도메인과 호스팅 계정이 프리랜서 이름으로 잡혀 있으면 사이트를 통째로 못 가져옵니다.
에이전시는 왜 $8,000부터 시작하나요?
사람이 여러 명 붙기 때문입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 카피가 나뉘어 있고 6~12주 동안 돌아갑니다. 브랜드 정리와 로고, 촬영, 8~20페이지 커스텀 디자인, 예약이나 결제 연동이 들어가면 $25,000까지 올라갑니다.
이 금액이 아깝지 않은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지점이 여러 개거나, 손님 한 명이 수천 달러를 쓰는 업종이거나, 사이트 자체가 영업 도구인 경우입니다. 반대로 손님이 전화번호와 영업시간만 확인하고 나가는 동네 업종이라면 $15,000짜리 사이트와 $3,000짜리 사이트의 예약 수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직접 만들면 싸게 끝나나요?
현금은 적게 나가고 시간이 많이 나갑니다. 윅스가 월 $20~$40, 스퀘어스페이스가 월 $23~$45, 쇼피파이가 월 $39부터입니다. 도메인은 연 $20 정도입니다.
실제 비용은 첫 제작에 들어가는 20~40시간입니다. 사장님 시간을 시간당 $50으로만 잡아도 $1,000~$2,000이고 그 시간은 가게를 비운 시간입니다. 더 큰 문제는 3개월 뒤에 옵니다. 새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연휴 영업시간을 고쳐야 하는데 편집기 로그인 비밀번호부터 안 떠오릅니다. 직접 만든 사이트가 2년째 옛날 가격표를 걸고 있는 이유가 이겁니다.
월정액으로 맡기면 어떻게 되나요?
저희 이야기라 숫자부터 적습니다. Sundayable은 월 $1,000에 사이트를 만들고 호스팅하고 오픈 뒤 수정을 계속 맡습니다. 제작비는 따로 받지 않고 2~3주 안에 엽니다. 영업시간이나 서비스, 가격 변경 요청은 같은 주에 처리합니다.
이렇게 파는 이유는 사이트가 한 번 만들고 끝나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오래 방치된 페이지를 아래로 내리고, 손님은 작년 가격표를 보고 전화를 끊습니다. 도메인은 사장님 명의로 잡아드리고 그만두실 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이 안 맞는 경우도 적어둡니다. 자체 예약 엔진이나 회원 로그인, 재고가 연동되는 커머스처럼 개발이 필요한 건 월정액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런 프로젝트는 개발사 견적을 따로 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플랜별로 뭐가 들어가는지는 요금 페이지에 다 적혀 있습니다.
견적을 움직이는 항목은 뭔가요?
여섯 개입니다. 견적서를 받으셨다면 이 여섯 줄로 뜯어보시면 왜 그 금액인지 보입니다.
- 페이지 수 — 5장과 15장은 대략 두 배 차이입니다. 대부분의 동네 업종은 홈, 서비스, 가격, 후기, 오시는 길 다섯 장이면 충분합니다.
- 커스텀 디자인이냐 템플릿이냐 — 여기가 제일 큽니다. 디자이너가 화면을 새로 그리면 $3,000 이상이 붙습니다.
- 예약과 결제 연동 — 캘린들리나 스퀘어 예약을 붙이는 건 몇백 달러, 결제와 회원까지 붙이면 단위가 바뀝니다.
- 글과 사진을 누가 만드나 — 카피라이팅이 포함이면 $500~$2,000, 현장 촬영이 들어가면 $800~$2,500이 더해집니다.
- 오픈 뒤 수정 — 계약서에 없으면 전부 추가 비용입니다. 1년치를 미리 계산에 넣으세요.
- 언어 추가 — 한국어와 영어를 같이 걸면 두 배가 아니라 1.3배 정도입니다. 디자인은 그대로 쓰고 글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견적서 받을 때 뭘 물어봐야 하나요?
다섯 가지만 물어보시면 됩니다. 대답을 피하는 항목이 있으면 그게 나중에 청구서로 돌아옵니다.
- 도메인과 호스팅 계정 명의가 누구 이름으로 잡히나요?
- 오픈 뒤 수정은 몇 번까지, 언제까지 포함인가요?
- 글과 사진은 누가 만드나요? 제가 넘겨야 하나요?
- 계약이 끝나면 사이트 파일과 계정을 넘겨주시나요?
- 선금은 몇 퍼센트이고, 잔금은 어느 시점에 내나요?
인스타만 있으면 안 되나요?
손님은 인스타로 찾아도 결정은 다른 데서 합니다. 구글과 AI 검색이 업체 정보를 읽어 갈 원본이 필요한데, 인스타 게시물은 그 역할을 못 합니다. 이유는 챗GPT가 우리 업체를 추천할까에 적어 뒀습니다.
한국 업체에 맡기면 싸지 않나요?
쌉니다. 한국은 “홈페이지 제작” 검색량이 월 9,900회(구글 키워드 플래너, 한국어, 2026년 8월 기준)일 만큼 시장이 크고 단가 경쟁이 심합니다. 대신 시차 때문에 수정 한 번에 하루가 걸리고 캐나다 결제 연동과 현지 영업 정보는 직접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몇 페이지면 충분한가요?
다섯 장입니다. 홈, 서비스와 가격, 후기, 오시는 길, 예약 문의. 페이지를 늘리는 것보다 서비스 페이지 한 장을 제대로 쓰는 쪽이 검색에 잘 걸립니다.
제작 기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2~6주입니다. 늦어지는 이유는 대개 자료 쪽입니다. 사진과 가격표를 넘기는 데 걸리는 시간이 실제 기간을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