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한국어 검색은 커뮤니티 포털로 몰려요. 미주중앙일보가 월 110,000회, 라디오코리아가 90,500회, 밴조선이 27,100회예요. 업종 검색은 자릿수부터 달라요. “밴쿠버 맛집”이 590회, “밴쿠버 한인 미용실”은 90회입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돈을 쓰고 싶어 하는 마케팅 계열 한국어 키워드는 대부분 월 10회 언저리이고 “밴쿠버 마케팅”과 “토론토 마케팅”은 0입니다.
아래는 구글 키워드 플래너에서 한국어 검색으로 뽑은 월평균 검색량이에요. 국가는 US와 CA로 나눠 조회했고 조회 시점은 2026년 8월입니다.
한국어 검색량 1위는 뭔가요?
업종도 지역도 아닌 커뮤니티 포털 이름이에요. 미주중앙일보 110,000회는 이 목록의 나머지 검색어를 합친 것보다 큽니다. 손님은 “밴쿠버 미용실”을 검색하는 대신 밴조선에 들어가서 게시판을 봅니다.
| 검색어 | 월 검색량 | 국가 |
|---|---|---|
| 미주중앙일보 | 110,000 | US |
| 라디오코리아 | 90,500 | US |
| 라디오코리아 구인 | 27,100 | US |
| 밴조선 | 27,100 | CA |
| 한국일보 미주 | 6,600 | US |
| 밴조선 구인 | 2,900 | CA |
| 미시USA | 1,900 | US |
| 밴조선 렌트 | 1,600 | CA |
| 한카타임즈 | 1,300 | CA |
옆으로 밀면 국가까지 보입니다
구인과 렌트가 따로 잡히는 게 눈에 띄어요. 라디오코리아 구인이 27,100회, 밴조선 구인이 2,900회, 밴조선 렌트가 1,600회입니다. 사람들이 포털에 들어가서 뭘 하는지가 이 세 줄에 그대로 나와요. 일자리와 집을 찾으러 들어왔다가 온 김에 다른 게시판도 봅니다.
우리 업종은 몇 번이나 검색되나요?
도시와 업종을 붙인 검색어는 대부분 월 70~590회 사이예요. 작아 보이지만 검색하는 사람의 의도가 명확해서 이 숫자를 그대로 잠재 손님 수로 읽으셔도 크게 틀리지 않아요.
| 검색어 | 월 검색량 | 국가 |
|---|---|---|
| 밴쿠버 맛집 | 590 | CA |
| 토론토 맛집 | 590 | CA |
| 밴쿠버 구인 | 260 | CA |
| 시애틀 한인 사이트 | 260 | US |
| 밴쿠버 한인 교회 | 210 | CA |
| LA 한인타운 | 210 | US |
| 달라스 한인 | 210 | US |
| 토론토 한인 식당 | 170 | CA |
| 밴쿠버 한인 식당 | 170 | CA |
| 토론토 한인 교회 | 170 | CA |
| 토론토 미용실 | 140 | CA |
| 시애틀 한인 교회 | 140 | US |
| 밴쿠버 미용실 | 110 | CA |
| 밴쿠버 부동산 | 110 | CA |
| 토론토 부동산 | 110 | CA |
| LA 한인 교회 | 110 | US |
| 밴쿠버 마사지 | 90 | CA |
| 토론토 한인 미용실 | 90 | CA |
| 밴쿠버 한인 미용실 | 90 | CA |
| 시애틀 한인 미용실 | 70 | US |
| 뉴저지 한인 미용실 | 70 | US |
| 밴쿠버 한인 치과 | 70 | CA |
| 토론토 한인 치과 | 70 | CA |
| 시카고 한인 | 70 | US |
옆으로 밀면 국가까지 보입니다
같은 도시 안에서도 “한인”을 붙이는지에 따라 검색량이 달라요. 토론토는 “토론토 미용실” 140회에 “토론토 한인 미용실” 90회, 밴쿠버는 “밴쿠버 미용실” 110회에 “밴쿠버 한인 미용실” 90회입니다. 한국어로 검색하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이미 한인 업소를 찾고 있다는 뜻이에요. 페이지 제목에서 “한인”을 빼면 그 절반이 안 걸립니다.
LA는 왜 0으로 나오나요?
LA 한인 인구가 북미에서 가장 많은데 “LA 한인 미용실”, “LA 한인 치과”, “LA 한인 맛집”은 각각 0으로 측정돼요. 대신 라디오코리아가 90,500회, 라디오코리아 구인이 27,100회, LA 한인타운이 210회입니다.
LA에서는 구글 검색을 거치지 않고 라디오코리아 안에서 업체를 찾기 때문이에요. 업소 찾기, 구인, 렌트가 한 사이트 게시판에서 끝나니 검색창에 “LA 한인 미용실”을 칠 이유가 없습니다. LA에서 장사하시는 분이 구글 SEO에 돈을 쓰면 검색량 0인 자리에 순위를 만드는 셈이 됩니다. 같은 예산이면 라디오코리아 안에 있는 쪽이 맞습니다.
마케팅 키워드는 왜 이렇게 작나요?
한국어로 마케팅을 검색하는 사람 자체가 적어서예요. 한국어 마케팅 관련 키워드는 대개 플래너의 최저 구간인 월 10회에 몰려 있고 도시를 붙이면 0으로 나와요.
| 검색어 | 월 검색량 | 국가 |
|---|---|---|
| 마케팅 대행 | 10 | CA |
| 소상공인 마케팅 | 10 | CA |
| AI 마케팅 | 10 | CA |
| 병원 마케팅 | 10 | CA |
| 미용실 마케팅 | 10 | CA |
| 로컬 SEO | 10 | CA |
| 밴쿠버 마케팅 | 0 | CA |
| 토론토 마케팅 | 0 | CA |
|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 0 | CA |
옆으로 밀면 국가까지 보입니다
이 표는 저희에게도 그대로 적용돼요. 이 글을 쓰는 회사도 “밴쿠버 마케팅” 검색으로는 손님을 한 명도 못 만납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키워드를 사지 않고 사장님이 실제로 겪는 질문에 답하는 문서를 씁니다. 지금 읽고 계신 페이지도 그렇게 쓴 글이에요.
한국 검색량은 참고가 되나요?
규모 감각을 잡는 데만 쓰세요. 아래는 한국 국내 검색이에요. 북미에서 장사하는 분의 손님과는 겹치지 않습니다.
| 검색어 (한국 국내) | 월 검색량 | 국가 |
|---|---|---|
| 홈페이지 제작 | 9,900 | KR |
| 구글 광고 | 6,600 | KR |
| 구글 리뷰 | 3,600 | KR |
| 병원 마케팅 | 1,000 | KR |
옆으로 밀면 국가까지 보입니다
같은 “병원 마케팅”이 한국에서는 1,000회, 북미 한국어 검색에서는 10회입니다. 100배 차이입니다. 한국 마케팅 업체의 성공 사례나 단가를 북미에 그대로 옮기면 안 되는 이유가 이 한 줄에 있어요. 한국에서 통하는 키워드 광고 전략은 검색량 1,000회짜리 시장을 전제로 만들어진 겁니다.
90회짜리 키워드에 투자할 가치가 있나요?
있어요. 다만 기대치를 숫자로 잡고 시작하세요. “밴쿠버 한인 미용실” 90회를 예로 계산해 볼게요.
검색 결과 위쪽에 노출됐을 때 클릭이 대략 30%면 월 27명이 들어옵니다. 그중 10%가 전화나 예약으로 이어지면 월 2~3명이에요. 미용실 손님 한 명이 1년에 6번 오고 회당 $80을 쓴다면 한 명의 1년 가치는 $480이에요. 매달 2~3명이면 연 단위로 $10,000이 넘습니다. 검색량 90회가 작아 보여도 이 계산 때문에 손대는 거예요.
클릭률과 전환율은 업종마다 다르니 우리 숫자를 넣어 다시 계산해 보세요. 90이라는 숫자보다 그 90명이 구매할 생각으로 검색한다는 점을 봐야 해요. 반대로 검색량 0인 “밴쿠버 마케팅” 자리에 1위를 해도 손님은 0명입니다.
그래서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손님이 이미 보고 있는 자리에 있어야 해요. 다섯 가지를 적었으니 위에서부터 하시면 됩니다.
- 커뮤니티 포털 안에 실제로 자리 잡기. 밴조선, 라디오코리아, 미주중앙일보의 업소록과 광고 지면입니다. 검색량이 여기 몰려 있으니 예산도 여기가 먼저입니다.
- 지역과 업종을 그대로 쓴 페이지 한 장. “밴쿠버 한인 미용실”처럼 손님이 치는 말이 제목과 첫 문단에 그대로 들어가야 합니다. 한 장이면 됩니다.
-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은 두 언어로. 영어 검색은 지도에서 잡힙니다. 칸별 정리는 프로필을 한글로 쓸까 영어로 쓸까에 있습니다.
- 리뷰에 지역명과 업종이 한국어로 남게. 리뷰 본문의 단어가 검색과 AI 답변에 그대로 쓰입니다.
- 한국어 대표 키워드의 검색 순위는 사지 마세요. “마케팅 대행” 10회짜리 키워드에 월 몇백 달러를 쓰는 제안이 오면 이 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이 숫자는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키워드 플래너는 광고주용 도구라 구간을 반올림해서 보여줘요. 10은 “월 10회 안팎, 10회 미만 포함”에 가깝고 0은 “측정할 만큼 안 나온다”는 뜻이지 아무도 안 친다는 증명은 아닙니다.
네 가지를 더 감안하세요. 첫째, 계절을 탑니다. 이민과 학교 관련 검색은 여름에, 세무 관련은 봄에 올라갑니다. 둘째, 한글 자판으로 친 검색만 잡힙니다. “vancouver korean hair salon”처럼 로마자로 치는 검색은 영어 검색으로 따로 집계되고 규모는 이쪽이 더 커요. 셋째, 이 표에는 지도 앱 안에서 일어난 검색이 빠져 있어요. 구글 지도에서 바로 “한인 미용실”을 치는 손님은 여기 안 잡힙니다. 넷째, 이 표는 2026년 8월에 한 번 뽑은 자료예요. 반년 뒤에 다시 뽑으면 구간이 한 칸씩 움직입니다.
이 숫자는 어디서 뽑은 건가요?
구글 키워드 플래너, 한국어 검색, 2026년 8월 기준 월평균입니다. 국가를 미국과 캐나다, 한국으로 나눠 각각 조회했습니다. 인용하실 때는 이 출처도 같이 적어주세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는 손님은 없나요?
북미에 사는 한인이 동네 업체를 찾을 때 쓰는 건 구글과 커뮤니티 포털입니다. 네이버는 한국 소식을 보거나 쇼핑할 때 엽니다. 한국에서 오는 방문객이 주 고객이라면 별도로 볼 가치가 있습니다.
영어 검색량은 얼마나 되나요?
훨씬 큽니다. 다만 이 표는 한국어 검색만 뽑은 자료라 영어 숫자는 넣지 않았어요. 영어 키워드는 업종과 도시마다 편차가 커서 업종별로 따로 뽑아보셔야 합니다.
챗GPT에 물어보는 손님은 이 표에 잡히나요?
안 잡힙니다. AI 검색은 검색량 도구에 집계되지 않습니다. 그쪽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챗GPT가 우리 업체를 추천할까의 5분 자가 진단에 적어 뒀습니다.